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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씨제스 스튜디오 전속계약…설경구·류준열과 한솥밥

입력 2024-09-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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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사진=씨제스스튜디오)

배우 이상엽이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새출발 한다.

12일 씨제스 스튜디오는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상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이상엽은 그 동안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파랑새의 집’,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톱스타 유백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이브’, ‘순정복서’ 등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이상엽은 배우 활동 외에도 ‘식스센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씨제스 스튜디오에는 배우 설경구, 문소리, 라미란, 박성웅, 류준열, 유태오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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