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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초봄(박초롱·윤보미), 10월 단독 팬미팅 개최…2년 만에 유닛 활동 재개

입력 2024-09-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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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에이핑크 초봄 단독 팬미팅 포스터
(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그룹 에이핑크 유닛 초봄(박초롱, 윤보미)이 내달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2일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에이핑크 초봄 2024 팬미팅 투어 ‘매치 인 서울’(MATCH IN SEOUL)을 개최한다”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에이핑크 초봄이 지난 2022년 개최한 팬미팅 ‘프래밀리’(Framily) 이후 약 2년 만의 단독 팬미팅으로, 이번 공연을 통해 두 사람이 어떤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초봄은 2022년 싱글 ‘카피캣’(Copycat)을 발매하고 본격 유닛 활동을 시작했다. 두 사람이 속한 에이핑크는 2011년 ‘몰라요’로 데뷔한 이후 ‘미스터 츄’, ‘노노노’, ‘러브’(LUV), ‘1도 없어’, ‘덤더럼’ 등 수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2022년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을 발표했다.

한편, 에이핑크 초봄 팬미팅 ’매치 인 서울‘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늘(12일) 팬클럽 선예매, 오는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각각 오픈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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