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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尹대통령 '브릿지포럼' 축사 "저출산·지역소멸 극복, 정부 핵심 정책"

입력 2024-09-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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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본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10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4 브릿지포럼’ 축사를 통해 “지난 10년간 브릿지경제는 ‘따뜻한 시장경제의 밝은 눈’이라는 사시 아래, 우리 경제가 마주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왔다”며 “자유롭고 공정한 환경에서 기업의 창의와 혁신을 북돋우고, 국민 모두가 풍요로운 나라로 나아가는데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브릿지경제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과 성장에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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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향후 투기 목적의 부동산 대출을 차단하고 은행의 자율 규제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대출관리 정책을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1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18개 국내 은행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감독당국의 가계대출 규제는 기본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최소한의 기준이며, 은행이 각자의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700마력짜리 초고성능 수소전기차를 앞세워 일본 토요타와의 ‘수소 패권’ 경쟁에 마침표를 찍는다.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6년 6월부터 ‘N비전 74’ 양산에 나선다. 수소전기차인 N비전 74는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포니를 쏙 빼 닮은 외모와 최대 800마력 이상을 발휘하는 슈퍼카로 개발 계획이 세워지면서 업계 안팎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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