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영남

합천군, 새로운 랜드마크 등장

입력 2024-09-09 13:59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합천군 새로운 랜드마크 등장
합천군은 지난 6일 군의 마스코트 ‘별쿵’ 조형물을 정양로타리에 설치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선보였다. 합천군 제공.
합천군은 지난 6일 군의 마스코트 ‘별쿵’ 조형물을 정양로타리에 설치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선보였다.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일원에 위치한 정양로타리는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지점으로, 이제 운전자와 탑승자는 ‘별쿵’을 마주하며 합천군에 대한 첫인상을 더욱 특별하게 느낄 수 있게 됐다.

이번 설치된 ‘별쿵’ 조형물은 총 3개로 지나가는 모든 차량들이 로타리를 돌며 합천군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됐다. 이를 통해 ‘별쿵’은 합천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전달하며 합천군의 대표 캐릭터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손성현 홍보담당은 “정양로타리는 합천을 찾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중요한 장소”라며 “이번 ‘별쿵’ 조형물 설치로 합천군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양로타리는 앞으로 ‘별쿵’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의 시작점이 될 것이며 군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