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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호 국회의원, 의정활동 100일 맞아 지역 민생 행보

추석 민심 청취 및 고수온 피해 현장 방문 등 지역 현안 점검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과 의료계 현안 청취 통해 복지·의료 발전 방안 모색
“현장의 목소리 듣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갈 것”

입력 2024-09-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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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호(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서천호(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서천호(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이 의정활동 100일을 맞아 추석을 앞두고 지역구인 사천·남해·하동 지역을 방문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행보는 지역 곳곳을 돌며 주민들과 만나 물가 상승과 자연재해·재난 등으로 인한 서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서 의원은 최근 고수온으로 인한 남해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어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피해 보상과 고수온 피해 예방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서 의원은 “고수온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장애인 생활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시설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장애인 복지 정책의 현황과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지역 의료계를 방문해 의료 인력 부족·의료 시설 개선 등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서천호 의원은 “의정활동 100일을 맞아 사천·남해·하동 곳곳을 돌며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과 요구사항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구를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 의원은 의정활동 100일 동안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특별법,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 촉진법, 농업인에 대한 취득세·재산세·주민세 등 감면 등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법안 8건을 대표발의 했고, 공동발의는 199건에 달했다.

또한 2024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7억원을 확보하고, 사천시 항공클러스터단지사업 투자심사 통과, 남해해양과학고 협약형 특성화 고교 지정, 하동 해상가두리 숭어양식어가 배합사료 직불제 예산 반영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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