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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송도공동구 대상 ‘2024년 국가중요시설 합동방호진단’실시

입력 2024-09-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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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공동구
인천시설공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은 최근 군부대 및 경찰서와 함께 송도 공동구를 대상으로 ‘2024년 국가중요시설 합동 방호 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설공단 제공
인천시설공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은 최근 군부대 및 경찰서와 함께 송도 공동구를 대상으로 ‘2024년 국가중요시설 합동 방호 진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공동구는 전력, 상수도 및 통신 배관 등을 지하에 공동 수용해 설치한 도시 기반 시설물로, 재난 상황으로 인해 손상되면 도시기능 마비로 시민 생활과 안전에 직접적인 피해를 미칠 수 있는 국가중요시설이다.

이번 진단은 송도국제도시의 방호와 치안을 담당하는 군ㆍ경(17사단, 연수경찰서)과 합동으로 방호체계 현장점검과 방호능력 향상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

인천시설공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은“이번 진단이 공동구의 통합 방호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빈틈없는 방호체계구축과 이행을 통해 안정적인 도시 기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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