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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자원 리사이클링 이론 및 체험교육 진행

입력 2024-09-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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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특별한 교육 개최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지난 6일 적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자원 리사이클링 이론 및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 제공.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지난 6일 적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자원 리사이클링 이론 및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도 ‘탄소중립 실현! 녹색 경남 가꾸기’ 추진 계획과 관련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커피 찌꺼기 등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방법을 익혀 생활 속 리폼으로 쓰레기 감량과 친환경 생활 실천을 정착시키고자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수현 가야공예연구협회장이 ‘폐자원 리사이클링 활용방안’에 대해 이론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현장체험활동에서는 커피 찌꺼기와 우유팩으로 만든 친환경 설거지 바와 샴푸바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차원덕·김말련 적중면 지회장은 “자원을 다시 재활용하는 방법을 실습을 통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적중면 주민들에게 이를 홍보해 탄소중립 실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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