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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19일 첫 방송…새로운 룰 도입 ‘눈길’

입력 2024-09-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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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사진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새롭게 돌아오는 아이돌 그룹 서바이벌 ‘로드 투 킹덤’ 예고편이 공개됐다.

9일 Mnet 측은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가 1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며 예고편과 함께 새로운 룰을 공개했다.

2024년 리브랜딩을 거쳐 새롭게 돌아오는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에이스 랭킹’과 ‘팀 랭킹’ 투 트랙으로 진행된다. 공개된 예고편 속 출연팀들은 “팀만 잘해서는 안 된다”고 긴장하면서도 “서바이벌은 언더독의 반란이 묘미”, “잃을 게 없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운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특히 에이스 배틀에서 랭킹 최하위를 기록한 7위에게는 강력한 패널티가 있을 예정으로, 사활을 건 7팀이 어떤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THE NEW SIX(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8TURN(에잇턴), ONEUS(원어스), YOUNITE(유나이트), CRAVITY(크래비티), TEMPEST(템페스트) 총 7팀의 출연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올해로 데뷔 16주년을 맞은 아이돌 대선배 샤이니 태민까지 MC로 합류해 프로그램에 기대를 더한다.

제작진은 “리얼리티 요소를 한층 강화해 충격과 반전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참가팀들의 성장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오는 1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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