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 (사진=한양) |
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지난해 아파트 청약 당시 1만명 이상 몰리며 에코시티 역대 최고 경쟁률(일반공급 기준 85대 1, 청약 당시 기준)을 기록한 데 이어, 이달 7일과 8일 이틀간 이뤄진 오피스텔 청약에서도 126실 모집에 3만1438건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한양 관계자는 “지난해 에코시티 최초의 수자인 단지인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지역 내 수자인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도가 높고, 입지는 물론 상품적인 면에서도 호평이 쏟아지며 정당계약에서도 빠르게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위치하며, 102동 3층~45층에 전용면적 84㎡OA·OB·OC타입 126실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타입이 실1(거실)과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를 갖춰 주거용으로 적합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가든부터 잔디마당과 연계한 어린이 놀이터인 플레이가든,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아파트와 동일한 커뮤니티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실1(거실)과 실2(안방)에는 천장형 에어컨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현관 창고와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갖췄다. 이외에도 빌트인 오브제 냉장고, 쿠첸 3구 인덕션 등 빌트인 가전과 주방 세라믹 상판 및 벽체, 실1(거실) 세라믹 타일의 아트월, 브러쉬 광폭 바닥 마루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의 정당계약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정당계약 기간 계약자에 한해서 백화점상품권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