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딜라잇비) |
언론인 7명, 외국인 관광객 5명, 인플루언서 2명, 금정구의원 2명 등 총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로운 융복합6차도시스마트팜 부산여행 관광코스를 참관하며 느낀 반응을 평가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92인승 요트를 탄 팸투어 일행은 용호만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마린시티-이기대 오션 선셋뷰를 감상했다. 요트체험 후 용호별빛공원 방향으로 직접 걸으며 로컬 트레킹을 했고, 이기대 동생말 전망대를 바라보며 기념촬영과 환경보호를 위해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후 용호별빛공원 내에 위치한 미국인 관광객 선호지 1위인 이기대 갈매길 옆에 위치한 스마트팜 ‘별빛팜’을 방문해 딜라잇비 회사소개 및 상품소개가 이어졌다.
스마트팜 체험 시간에는 저온성 표고버섯 ‘은화고’ 솎기 및 수확을 직접 별빛팜에서 실시하며 엽체류 모종 심기 체험과 수확한 작물을 2층 오션뷰 루프탑에서 한강라면과 함께 시식하며 팸투어 코스를 마무리했다.
사진=딜라잇비 제공 |
또한 교육 체험 관광과 자연 힐링관광, K-컬처 관광, 지역연계 축제와 관광이 융복합돼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산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상품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