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6일 연수구 동춘역에서 지하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 제공 |
레드서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인천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지원단,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질병관리청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켐페인 운영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양팔 혈압 격차 체크 ▲심뇌혈관질환 O/X퀴즈 ▲심뇌혈관질환 예방 명화 패러디 전시 ▲UCC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홍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공사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은 평소 증상을 느끼기 어려워 조기 인지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