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해시 제공 |
협약에 따라 관내 GS25 편의점 4곳 외창에 김해시 캐릭터 ‘토더기’를 랩핑해 김해방문의 해와 김해관광 브랜드를 널리 알린다. 또 해당 테마숍에서 토더기 스몰 굿즈도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GS25와 관광정책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추가 협력사업을 발굴해 공동 마케팅을 지속할 방침이다.
김차영 시 문화관광국장은 “대기업과 서로의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시민들에게 참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연계 이벤트로 재미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김해시보건소는 GS25 영남본부와 ‘24시간 심장지킴이편의점 설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내 GS편의점 3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4곳에 추가 설치한다.
경남=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