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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8일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압도적 무대 예고

입력 2024-09-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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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SVT)’이 세계적인 음악 축제 중 하나인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출연한다.

6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8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메인 스테이지 사우스에서 공연을 펼친다.

‘롤라팔루자 베를린’은 매년 쟁쟁한 팝스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다. 7~8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세븐틴은 영국 가수 샘 스미스, 네덜란드 DJ 마틴 개릭스, 나이지리아 싱어송라이터 버나 보이, 미국의 일렉트로닉 팝 듀오 체인스모커스 등과 함께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이 유럽 지역 대규모 음악 축제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 이 음악 축제에 초대된 유일한 K팝 아티스트다.

공연은 유럽 일부 국가를 제외한 세계 각지에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달 미니 12집과 월드투어로 팬들을 찾아간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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