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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전하지 못한 진심’ 10월 개최…작사 노트 등 공개

입력 2024-09-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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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솔로 활동기를 담은 전시회가 개최된다.

5일 빅히트 뮤직은 “ 10월 1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 르메르디앙 목시에서 전시 ‘더 트루스 언톨드 : 전하지 못한 진심’(The Truth Untold)을 개최한다”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하지 못한 진심’은 지민의 솔로 1집 ‘페이스’(FACE)와 2집 ‘뮤즈’(MUSE)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로, 지민의 제작 일기와 작사 노트를 비롯해 팬들에게 전하는 자필 편지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솔로 앨범 제작 당시 지민이 느꼈던 감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해 ‘페이스’와 ‘뮤즈’ 두 가지 공간으로 꾸몄다.

‘페이스’ 공간에는 물의 파장을 모티브로 파동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미디어월과 왜곡 거울을 설치해 지민이 온전한 자신을 찾기 위해 겪었던 혼란을 시각적으로 담았으며, 파동은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상징하는 공간인 ‘뮤즈’에 이르러 잦아들면서 혼란을 이겨낸 지민을 그려낸다.

이 밖에도 지민이 뮤직 비디오와 여러 무대에서 착용했던 의상과 소품, 솔로곡으로 받은 트로피 등도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민 전시 ‘전하지 못한 진심’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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