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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찬희, ‘메소드 연기’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입력 2024-09-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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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희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그룹 SF9(에스에프나인) 멤버 겸 배우 강찬희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을 밟는다.

5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강찬희가 영화 ‘메소드 연기’(감독 이기혁)으로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며 “개막식 레드 카펫을 비롯해 야외 무대 인사 이벤트 등 다양한 일정에 참여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소드 연기’는 코미디 배우라는 프레임에 갇혀 매너리즘에 빠진 주인공 ‘이동휘’(이동휘 분)가 뜻밖에 출연 제안을 받으며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 영화로, 미쟝센단편영화제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분에 초청된 동명의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이번 작품에서 강찬희는 극 중 ‘이동휘’와 대립을 이루는 아역 배우 출신 ‘정태민’ 역을 맡았다.

강찬희는 그 동안 드라마 ‘슈룹’, ‘SKY 캐슬’, ‘이미테이션’,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강찬희는 오는 7일 주연을 맡은 영화 ‘당신의 모든 것’(감독 조창근)으로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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