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금융 > 보험

한화손보, 최대 10년간 암 치료비 보장하는 '값진인생 암보험' 출시

치료비 지급기간 10년까지 연장…암 재발 및 장기치료 비용 부담 완화

입력 2024-09-05 10:3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한화손보_보도사진]240903_한화 값진인생 암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은 최대 10년간 암 치료비를 보장하는 ‘한화 값진인생 암보험 무배당2409’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최대 10년간 암 치료비를 보장하는 ‘한화 값진인생 암보험 무배당2409’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주요 치료비 지급 보장 기간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2배 확대해 암 재발 및 장기간 치료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특히 기존 고객도 이번 상품에 탑재된 ‘5년 이후 강화형’ 신규 담보를 통해 10년까지 치료 혜택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보장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1회만 보장했던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 담보를 세분화해 각각 총 8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최근 가입 수요가 큰 ‘특정항암호르몬 약물허가치료비’ 보장도 탑재했다.

또 치료비 지급 구간은 500만원 이상과 1억1000만원~1억5000만원 구간을 신설해 보장 범위를 넓혔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암 치료비 걱정 없이 보험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한 개정상품을 선보였다”며 “암 치료 장기화 대비는 물론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으로 인한 경제적 위험을 포괄적으로 보장 가능하다”고 말했다.

가입 가능 나이는 15세부터 89세까지며, 90·100세 만기로 선택할 수 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