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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결혼’ 이유영, 엄마 됐다...“8월 득녀”

입력 2024-09-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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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사진=에이스팩토리)

배우 이유영이 엄마가 됐다.

4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유영이 8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산후조리와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영은 당초 9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예정일보다 조금 이른 지난달 득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영은 지난 5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으며, 지난 7월 깜짝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유영은 그 동안 영화 ‘간신’, ‘나를 기억해’, ‘디바’, 드라마 ‘터널’, ‘친애하는 판사님께’, ‘인사이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7월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는 ‘김홍도’ 역을 맡아 씩씩한 K직장인을 사랑스럽게 연기해 호평받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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