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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제노플랜코리아와 공식 유전자검사 서플라이어 협약 맺어

입력 2024-09-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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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제노플랜 강병규 총괄대표(왼쪽)와 KLPGT 이영미 대표이사.(사진=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는 제노플랜코리아와 공식 유전자검사 서플라이어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제노플랜코리아는 유전자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에게 적합한 건강관리를 실현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특히 최신 유전자 분석 기술을 이용해 개인별 건강 최적화와 질병 예방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LPGA 투어를 비롯해 드림 투어, 점프 투어, 챔피언스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은 제노플랜코리아의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KLPGT는 4일 제노플랜 강병규 총괄대표와 KLPGT 이영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졌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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