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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 스크린 데뷔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10월 개봉

입력 2024-09-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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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NCT 재현), 박주현, 곽시양 주연의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영상을 4일 공개했다.

2024년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박주현), 관객상을 수상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죽음 예언자 ‘준우’ 역의 정재현, 죽음 예언의 주인공 ‘정윤’ 역의 박주현, 연쇄 살인범을 쫓는 강력계 형사 ‘기훈’ 역의 곽시양까지 3인 3색의 강렬한 모습이 담겼다.

함께 공개된 런칭 영상 3종에서는 극중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첫 스크린에 데뷔하는 정재현은 죽음을 예언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준우’로 변신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맹활약 중인 박주현은 죽음 예언의 주인공 ‘정윤’ 역을 맡아 6시간 후 죽을 운명에 맞서 자신을 죽일만한 사람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시작하는 인물로 분해 깊이 있고 다층적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곽시양이 연쇄 살인범을 쫓는 강력계 형사 ‘기훈’ 역으로 분해 영화의 긴장감을 높이며 중심을 잡아주는 존재감을 과시한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지난 7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경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에 초청돼 박주현의 배우상과 관객상까지 2관왕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 주연의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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