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서울·수도권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4 기후위기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24-09-04 15:2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4 기후위기 컨퍼런스’ 개최
행사 포스터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나도은)는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에 킨텍스 제2전시장 4층에서 ‘2024 기후위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날은 고양시장, 고양시의회 의장, 상임위원장 등과 관내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이동환 고양시장의 기조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전 세션은 ‘COP33을 통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의 주제로 임지열 고양시탄소중립센터장, 김재민 박사, 명노일 환경부 전 부이사관이 발표가 계획돼 있다.

오후 세션은 ‘햇빛발전의 선순환 경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성평등한 지속가능발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 ‘RE100 활성화와 지속협의 역할(사례중심)’, ‘자연기반(NBS)과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토론이 펼쳐진다.

오후 토론은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각 분과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분과위원회가 선정한 주제를 가지고 분과위원들과 초청한 패널과 함께 각 주제에 따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도은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2024 기후위기 컨퍼런스는 고양시의 다양한 민간단체에서 참여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조광진 기자 kj24249@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