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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특허·상표출원 및 창업교육 수혜자(기업) 모집

IP디딤돌 프로그램, 소상공인 IP역량강화(상표출원지원) 사업 지원기업 수시모집중

입력 2024-09-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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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 본원 전경사진 고화질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재)전남테크노파크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당해연도 창업자를 지원하는 ‘IP디딤돌 프로그램’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IP 역량강화사업’의 지원기업을 수시모집중이라고 밝혔다.

‘IP디딤돌 프로그램(권리화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전문컨설팅을 통해 고도화하여 특허출원 및 창업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총 158건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총 29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P디딤돌 프로그램(IP창업Zone 교육)’을 전남 순천 상공회의소(예정)에서 9월 25일~9월 30일까지 4일간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 지식재산(특허, 상표, 디자인), 사업계획서 작성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소상공인 IP 역량강화사업’은 소상공인이 보유한 지식재산의 권리 보호 및 소상공인 대상 인식제고 교육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총 606건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67건을 지원할 예정으로 소상공인을 모집중이다.

사업 신청문의와 지식재산 관련 상담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및 전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한 안내는 전문컨설턴트를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하는 2024 ‘함께누리’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IP디딤돌 프로그램 및 소상공인 IP 역량강화사업 홍보를 진행해 전남도민의 지식재산 창출에 기여하고자 했다.

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은 “고물가, 경기침체로 인해 창업 및 소상공인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전남테크노파크는 예비창업자부터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정원 기자 weeone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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