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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두터운 신뢰 바탕”

입력 2024-09-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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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1)
이완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 이완이 현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간다.

4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배우 이완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끈끈한 의리를 보여준 이완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밝혔다.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이완은 그 동안 그 동안 드라마 ‘백설공주’, ‘작은 아씨들’, ‘태양을 삼켜라’, 영화 ‘연평해전’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축구, 골프 등 스포츠 예능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는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의 공범 ‘정진욱’ 역을 맡아 거침없는 액션 연기로 호평받았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배우 김태희, 서인국, 오연서, 이시언, 김정현, 김성철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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