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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차상위 계층 아동 70명에 야구 관람 기회 선물

NC다이노스 홈경기서 ‘스폰서 데이’ 진행

입력 2024-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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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은 지난 3일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의 홈경기가 열린 창원NC파크에서 지역 내 차상위 계층 아동을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스폰서 데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제공=ABL생명)
ABL생명은 지난 3일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의 홈경기가 열린 창원NC파크에서 지역 내 차상위 계층 아동을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스폰서 데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 데이는 ABL생명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총 70명의 아동을 창원NC파크 스카이박스로 초청해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스카이박스는 일반 관람석과 별도로 설치된 룸 형식의 고급 야구 관람시설이다.

ABL생명과 NC 다이노스는 지난 2020년 첫 스폰서십을 체결한 이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는 등 5년째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아이들이 NC다이노스의 승리를 응원하며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NC다이노스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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