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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추석 맞이 '갈비 유니버스' 행사…최대 40% 할인

입력 2024-09-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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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갈비 유니버스' 행사 (1)
모델이 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추석 맞이 ‘갈비 유니버스’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11일까지 ‘갈비 유니버스’ 행사를 열고 관련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고 4일 밝혔다.

갈비찜은 명절 대표음식 중 하나다. 외식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갈비 유니버스’ 행사를 통해 재료를 구매하면 소갈비찜 1인분을 7000원대에 만들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하는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는 100g 당 2600원대로, 1kg 구매 후간편소스를 구입해 요리하면 4인 가족 소갈비찜을 1인당 약 7000원대에 완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갈비용 육류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할인가에 내놓는다. 눈꽃처럼 화려한 마블링으로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미국산·호주청정우 냉동 LA식 꽃갈비(1.4kg)’는 1만원 할인하고 ‘농협안심한우 냉동 찜갈비(1kg)’는 마트에서 1만5000원 할인한다. ‘한돈 일품포크 냉장 돼지갈비(100g)’는 40% 내린다.

소갈비찜의 감칠맛을 더해 줄 각종 재료도 7대 카드 결제 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겉은 못나도 맛은 좋은 ’11Brix 맛난이 배(4입)’는 3000원 저렴한 가격에 팔고, ‘창녕 본 깐마늘(500g)’은 20% 할인해 선보인다.

갈비찜 조미료와 소스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저당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대체당 ‘CJ 백설 달콤함 그대로 스테비아(400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오뚜기·백설 맛술’ 3종은 20%, ‘CJ 백설·청정원 고기양념’ 10여 종은 행사가에 만나볼 수 있다.

‘AI 가격혁명’도 계속해서 진행한다. AI가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핵심 상품을 선정하면 홈플러스가 해당 품목들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이번 주차 ‘AI 가격혁명’ 상품은 10여 개로, 내식 먹거리 위주로 구성됐다. △24년 첫 수확한 고흥햅쌀(10kg)’ △자연햇살 국내산 햇 고춧가루(500g) △대천김 도시락김 △해표 식용유(1.5L) △CJ 백설 로스트 비엔나 소시지 △오뚜기 스낵면 등이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5일 간의 긴 연휴와 추석 상차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명절 대표 먹거리인 갈비 관련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홈플러스에서 갈비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를 할인가에 구매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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