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새 영화 ‘최소한의 선의’에 출연한다.
3일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측은 “장윤주가 영화 ‘최소한의 선의’에 주연으로 출연한다”며 “10월 개봉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장윤주 분)이 반 학생 ‘유미’(최수인 분)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되며 겪는 일을 그린 영화로, 장윤주는 자신이 처한 복잡하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학생 ‘유미’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희연’을 연기한다. 장윤주는 ‘희연’ 캐릭터를 통해 학생을 보호해야 할 선생님이자 어른으로서 지켜야 할 ‘선’이란 어디까지인지 관객에게 질문할 예정이다.
한편, 장윤주가 출연하는 새 영화 ‘최소한의 선의’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