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이지훈, 인코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김재중과 한솥밥

입력 2024-09-03 09:14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40903] 배우 이지훈 (1)
이지훈 (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지훈이 인코드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3일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매력을 갖춘 배우 이지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이지훈은 그 동안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신입사관 구해령’, ‘99억의 여자’, ‘달이 뜨는 강’ 등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tvN ‘그랜드 샤이닝 호텔’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했으며, 영화 ‘백수아파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5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최근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데뷔를 예고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