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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2] SAY MY NAME_카니](https://www.viva100.com/mnt/images/file/2024y/09m/02d/2024090201000153400006401.jpg) |
| (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두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2일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신인 걸그룹 두 번째 멤버 카니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첫 주자로 멤버 도희를 공개한 세이마이네임은 인코드 첫 신인 걸그룹으로, 두 번째로 공개된 멤버 카니의 밝고 이국적인 매력에 관심이 쏠리며 그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신인 아이돌 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며 “김재중 CSO(최고전략책임자)가 신인 아이돌 그룹 제작을 직접 이끌며 멤버들의 트레이닝은 물론 데뷔 준비를 진두지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코드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내달 첫 앨범을 발매하고 데뷔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