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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이 순국선열을 위한 분향을 하고 있다. (사진 = 부산지방보훈청) |
이남일 신임 청장은 행정고시 제36회로 1993년 국가보훈처(현 국가보훈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복지증진국장, 대전지방보훈청장, 보훈예우국장, 국립대전현충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이남일 신임 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산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보훈을 경험하고 동참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모두의 보훈’이 일상 속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 = 서진혁 기자 seojh613@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