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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키아’ 전현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MC…전시 작품 기증도

입력 2024-09-0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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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방송인 전현무가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MC로 나선다.

2일 JIMFF 사무국은 “오는 5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 사회자로 전현무를 낙점했다”고 밝혔다.

여러 방송을 통해 ‘무스키아’라는 이름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전현무는 영화 ‘시네마천국’을 모티브로 그린 작품(CineMOO PARADISO)도 영화제 측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증작은 오는 6∼10 제천 엽연초 사옥에서 진행되는 특별전시 ‘JIMFF의 초대장 : 20살 생일파티’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이달 10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개막작 ‘아바:더 레전드’(2024), 폐막작 ‘수 분간의 응원을’(2024)을 포함해 37개국 98편의 음악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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