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하천 정화 활동 모습<사진=평택시> |
2일 새마을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도 공모사업 ‘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는 심각한 기후변화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일상 속 탄소 중립 생명운동을 실천하고 국민운동 단체로서의 선도적 역할로 기후위기 극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회는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하천 정화 활동으로 EM 흙공 1000개를 투척하고 미꾸라지 120㎏을 방류했다.
연규창 새마을회장은 “심각한 기후위기 현상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 문화조성 실천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