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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또… 소아암 환아 치료에 200만원 기부

입력 2024-09-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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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8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받은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영웅이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기부금액은 8644만원이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치료비 지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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