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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2억원의 주인공은?…렉서스 마스터즈 '성료'

입력 2024-09-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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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2024 렉서스 마스터즈 시상식
초대 챔피언 이승택(왼쪽)과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오른쪽)이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코리아가 올해 처음 개최한 한국프로골프협회 정규 투어 ‘2024 렉서스 마스터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KPGA투어에 참가한 지 112번째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승택은 4라운드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을 5타차로 따돌리고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이승택에게는 우승 상금 2억원과 ‘2024 LEXUS MASTERS : TROPHY’가 수여됐다. 이번 우승 트로피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3’의 최종 수상자인 금속공예가 신혜정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 제작됐다.

렉서스코리아가 KPGA투어 신설 대회로 첫선을 보인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규모다.

‘열정과 환호’라는 콘셉트 아래 갤러리들과 선수들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17번홀 마스터즈 라운지는 야외 라운지 공간으로 꾸며져 갤러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마스터즈 인 타운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렉서스 영파머스 농부들의 디저트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위너들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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