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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전문가 특강 통해 안전관리 전문성 향상과 최신 기술 동향 파악

24시간 대규모 시설 운영 환경기초시설 현장 안전관리 대비 만전

입력 2024-09-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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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강사 초청
인천환경공단이 환경기초시설 현장 관리방안과 대응방법 모색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안전·보건·기술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이 안전기강 확립을 위해 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특강을 진행했다.

인천환경공단은 24시간 대규모 시설 운영 환경기초시설 현장 관리방안과 대응방법 모색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안전·보건·기술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문가 초청 특강은‘산업안전, 보건, 시설물 안전관리’분야의 현직 전문가를 초청해, 지역 사회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의 안전관리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최신 기술 동향 등을 파악해 시민들이 믿고 안심 할 수 있는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인천경영자총협회 채수현 공학박사의‘안전사고와 관리자의 역할’,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황금진 총괄팀장의‘생명존중 자살예방 교육’및 비아이밀리그램(주) 박창한 대표의‘드론·라이다를 활용한 3D 구조물 안전관리’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사업장 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 직원의 관심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안전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앞으로도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환경공단은 다음달 추석 연휴 대비“추석 명절 안전기강 확립을 위한 전 사업장 현장점검”을 추진해 명절 연휴에도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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