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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플랫폼 기업 현대이지웰이 오는 16일까지 대규모 선물 기획전 ‘2024년 추석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이지웰이 2500여개 고객사의 300여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국내 1위 복지 포인트 온라인몰 ‘이지웰 복지몰’과 전통시장·소상공인 전문 온라인몰 ‘온누리전통시장몰’에서 동시에 열린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고객들이 복지 포인트를 활용해 양질의 선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해 보다 추석 선물 물량을 30% 늘렸고, ‘최저가 구입 보장’ 품목도 대폭 확대했다”며 “고객 소비 트렌드를 고려한 한우 구이 선물세트 등 1500여종의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먼저 현대이지웰은 인기 브랜드들과 손잡고 명절 대표 인기 품목인 한우구이 선물세트 80여 종을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는 ‘예담우 1++ 한우구이 선물세트(900g, 9만8,000원)’, ‘농협안심한우 명품 구이세트(1.1kg,11만 5,000원)’ 등이 있다.
이밖에도 김·꿀·오일류·녹용산삼배양근 등 1만원대 가성비형 선물세트 100여종부터 혼합 과일·하우스감귤 등 3만원대 청과세트, 청송 프리미엄 사과·5년근 수삼 등 6만~7만대 선물세트 등 다채로운 선물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한가위 선물행사에서는 계열사인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의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복지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것도 눈에 띈다. 현대이지웰 고객사 회원이 온라인 이지웰 복지몰 또는 모바일 앱(APP)을 통해 해당 계열사 선물세트를 고른 후 결제수단으로 복지 포인트를 선택하면 된다.
이와 함께 현대이지웰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B2C 온라인몰 ‘온누리전통시장몰’의 경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정부 기관과 주요 지자체에서 발행하는 할인쿠폰과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산지별 우수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이지웰은 추석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자체 인터넷 라이브 방송인 ‘EZ라이브’에서 방송중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가위 특별선물전’도 진행한다. 주요 방송 예정 품목은 ‘마장동 축산물시장 유원미트’, ‘주왕산가든’ 등 추석 인기 브랜드 선물세트이며, 판매가격은 5만원대 불고기정육세트부터 13만원대까지 다양하다.
현대이지웰이 선보이는 추석선물세트는 복지 포인트 외에도 신용카드나 간편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구매 가능하다. 지정일 배송이나 구매 당일 배송 등의 배송 서비스는 각 상품별로 적용 여부가 다를 수 있으며, 복지몰과 온누리전통시장몰 등 판매처에 따라 판매 상품의 종류와 구성이 상이할 수 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