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추석 대비 하천변 환경정비 작업 모습<사진=평택시> |
31일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중순까지 이용객이 많은 관내 주요 하천변을 우선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비대상 하천은 안성천, 오산천, 통복천, 도일천 등 8개소이며, 하천변 산책로·자전거도로·제방도로 총 112㎞의 풀베기 및 잡목 제거 등의 환경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올해 봄 1회차 정기 환경정비 이후 여름철 수시 작업을 잇달아 실시해 왔다.
시 생태하천과는 “이번 작업을 통해 하천변을 정돈하고 차량 통행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추석을 맞아 우리 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