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제공 |
이번 추석에는 지난해 물량보다 5만세트(15%)를 늘려 총 50만세트를 선보이며, 무결점 와인으로 불리는 ‘샤또 오 브리옹’(최고가 910만원) 등 한정판 상품을 비롯해, 신세계 대표 최상위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5-STAR 명품’ 시리즈, 지역상생을 위한 부산·경남 로컬 기프트를 중심으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우선, 정육세트로는 지역 대표 한우 산지인 경남 고성에서 자란 한우를 엄선해 선보이는 ‘센텀 한우 시리즈 4종’(15만~45만원)을 판매하며, 대량 구매를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는 경남 김해의 1++등급, 1등급 한우 6종(10만~33만원)을 준비했다.
또한, 1++ 한우 중에서도 상위 1%에 해당하는 ‘명품 한우 스페셜’(200만원)과 36개월령 이상의 1++등급 비육우 암소로만 구성한 리미티드 에디션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다복 35만원/만복 44만원)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상품과학연구소에서 잔류 농약 검사 등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청과세트는 지정 산지 제도인 ‘신세계 셀렉트팜’ 세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당도와 크기, 색택, 과형 등 3차 선별 과정을 거친 ‘명품 셀렉트팜 햄퍼’(29만~31만원)와 ‘명품 견과 세트’(20만원) 등이 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이력제를 적용해 수매, 가공, 포장까지 모든 이력을 까다롭게 관리한 수산세트는 천일염으로 절여 36시간 냉풍 건조한 ‘명품 재래굴비’(특호 120만원/만복 95만원)와 청정 제주 바다에서 어획한 ‘명품 제주 冬 갈치’(5미, 60만원) 등이 준비돼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제공 |
한편, 지난해보다 12일 이르게 맞이하는 올해 추석은 늦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건강식품세트 공동 판촉행사를 통해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해당 금액의 10%를 신세계 상품권으로 제공(단, 정관장은 50/100만원 이상 구매 시 7%)한다. 정관장은 주요 상품을 10%,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은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최근 명절 선물로 수요가 증가한 와인은 신세계 단독 세트 11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랑스 부르고뉴 알베르비쇼 세트(12만원)와 스페인 하시엔다 세트(10만원) 등이 있다.
김종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식품팀장은 “이번 명절은 최상위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5-STAR 물량을 늘리고, 한정판 상품과 브랜드별 할인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로컬에서 생산한 제품들도 공들여 준비했다”고 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