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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
3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정당 계약을 실시한 지 2개월 만에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 최근 불안정한 시장 여건과 블록형 단독주택 상품의 판매가 부진한 상황 속에서 이뤄낸 성과다.
단지는 100% 단독주택으로 구성돼 입주민들 간의 프라이버시 침해, 층간 소음 등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점이 특징이다. 가구별 전용 차고가 별도로 제공된다.
남향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으며 다락과 테라스도 더해졌다. 다용도실, 드레스룸(유상옵션)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늘리고 각 층별 욕실도 배치했다.
이밖에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북카페 등 아파트 수준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도입했다.
다양한 인프라 시설을 가깝게 누릴수 있는 정주여건도 갖췄다. 신원초, 신원중, 신원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편의시설들이 모여있는 신원동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형복합쇼핑몰과 은평성모병원 등의 의료시설이 위치한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모두 갖춘 데다 계약자들에게 금융혜택도 제공해 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계약금을 전체 분양 금액의 5%로 책정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3회 분납제도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뿐만 아니라 현대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와 상품성을 인정받아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며 “고양삼송지구가 수도권 서북부의 대표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는 성원에 부응하는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591번지(고양삼송지구 단독14-1, 14-2, 15블록) 일원에 위치하며, 21개 동, 총 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총 7개 타입)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