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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각 SNS) |
가수 태연과 글로벌 뮤지션 샘 스미스가 특급 협업에 나선다.
29일 샘 스미스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데뷔 10주년 앨범 관련 앨범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샘 스미스와 태연의 이름, 그리고 샘 스미스 데뷔 앨범의 타이틀 곡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 제목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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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샘 스미스 SNS) |
2014년 발매된 ‘아임 낫 디 온리 원’은 영국 오피셜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는 샘 스미스의 대표 곡이다. 국내에서는 가수 임영웅, 폴킴, 멜로망스 김민석 등이 커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샘 스미스는 이번 10주년 기념 앨범을 통해 태연과 협업한 ‘아임 낫 디 온리 원’을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샘 스미스는 오는 30일 그래미 수상 데뷔 앨범 10주년 기념 에디션을 발매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