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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정우성, ‘메이드 인 코리아’로 만났다…우민호 감독 첫 시리즈물

입력 2024-08-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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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정우성이 디즈니+ 오리지널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호흡을 맞춘다.

디즈니+는 29일 ‘메이드 인 코리아’의 공개를 확정하고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시리즈물이다.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 매 작품마다 대한민국 현대사를 읽어내는 탁월한 시선을 선보이는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다. 현빈, 정우성을 비롯해 원지안, 서은수, 조여정, 정성일이 주연에 이름을 올렸다.

현빈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 ‘백기태’로 분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정우성은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영’ 역을 맡았다.

원지안은 로비스트 ‘최유지’ 역으로, 서은수는 수사관 ‘오예진’ 역으로 캐스팅됐다. 조여정이 ‘배금지’ 역을, 정성일이 비서실장 ‘천석중’역으로 출연한다. 2025년 공개 예정이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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