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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내년 재혼한다…“비연예인 연인과 비공개 예식, 날짜는 아직”

입력 2024-08-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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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내년 결혼 계획을 전했다.

29일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 측은 “서동주가 내년 중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비연예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서동주는 “현재 나이 4세 연하 남자친구가 있다”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서동주는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여섯 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가 2014년 이혼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국제 변호사가 됐다. 최근엔 국내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며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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