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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이벡스) |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일본에서 솔로 데뷔에 나선다.
2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수영은 오는 10월30일 일본에서 첫 솔로 싱글 ‘언스타퍼블’(Unstoppable)을 낸다. 데뷔 22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이다.
‘언스타퍼블’을 비롯해 ‘C.A.L.M’, ‘이 세상에 비치는 사람은 누구’, ‘콜미’(Call me)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2000년대 레트로 감성을 지닌 ‘언스타퍼블’은 심지가 견고한 여성의 삶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최수영은 수록곡 4곡 중 3곡의 가사에 직접 참여했다. 또 한국과 일본의 정상급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는 등 앨범 프로듀싱에 적극 나섰다.
한편 최수영은 오는 10월26일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