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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각 소속사) |
가수 김태우, 하동균, 임한별, 소유가 ‘TV조선 대학가요제’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29일 ‘TV조선 대학가요제’ 제작진은 “김형석, 김현철, 윤상, 김이나에 이어 김태우, 하동균, 임한별, 소유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앞서 방송인 전현무가 단독 MC로 확정됐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 지원자는 국내외 모든 대학생, 대학원생, 재학, 휴학 여부에 상관없이 가능하며, 노래 장르에 제한도 없다.
‘TV조선 대학가요제’ 제작진은 심사위원 2차 라인업과 관련해 “대학생 참가자들의 우상 같은 존재이면서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심사위원이 필요했다”며 “4인의 심사위원 모두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보컬리스트로 적격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대학가요제’는 10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