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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미연·에스파 윈터, ‘시골간Z’ 첫 회 게스트 합류

입력 2024-08-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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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미연과 에스파 윈터가 ‘시골에 간 도시 Z’ 첫 회 게스트로 합류한다.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는(이하 ‘시골간Z’)는 도시에서 온 Z세대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시골Z’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은 시골 여행기다.

28일 제작진에 따르면 미연과 윈터는 ‘시골간Z’ 첫 회 게스트로 출격해 미모와 재치, 센스까지 고루 갖춘 예능 만능캐 활약을 펼친다.

미연은 ‘소문의 아이돌’, ‘연애남매’, ‘혜미리예채파’ 등 다양한 예능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뛰어난 진행 실력은 물론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여왔다. 미연이 특유의 친화력과 깜찍한 허당미로 ‘시골간Z’에서 어떤 색다른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모은다.

에스파 멤버 윈터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입덕을 유발하는 사랑스러운 미모에 탁월한 무대 매너까지 갖춘 본투비 아이돌로, 윈터가 예능에서도 치트키 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을 이끈다.

제작진은 “‘시골간Z’가 트렌드 정수에 있는 MZ 세대의 색다른 시골 체험기를 다룬 내용인 만큼, 요즘 가장 핫한 걸그룹 멤버인 미연과 윈터가 첫 회부터 특별 출연으로 힘을 실어줘 든든하다”라며 “대세 미연과 윈터가 넘치는 센스와 위트로 도시Z들과 어우러지며 시골 마을을 완벽히 매료시킨 ‘시골간Z’ 첫 회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ENA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는 오는 9월 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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