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특강을 마치고 기념 촬영(가운데 정면 우동기위원장,좌측 우승희 영암군수) 제공=영암군 |
지방 균형발전 정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특강에서 우 위원장은, 국정 비전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방향과 철학을 영암군민과 공직자에게 알렸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특강 제공=영암군 |
특히, 5대 전략으로 △자율성 키우는 과감한 지방분권 △인재를 기르는 담대한 교육개혁 △개성을 살리는 주도적 특화발전 △삶의 질 높이는 맞춤형 생활복지 △일자리 늘리는 창조적 혁신성장을 강조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주도 균형발전의 이해를 높여준 우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특강으로 국정을 이해하고 지방정부의 현실에 맞춰 군정 방향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가다듬는 계기를 만들자”고 전했다.
한편,지난해 7월 출범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주도 균형발전, 책임있는 지방분권’을 목표로 지방시대 종합계획 수립, 기획발전특구 및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정부의 지방정책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이다.
영암=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