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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안전문화 확산 및 위기대응 역량강화 위한 워크숍 개최

재난 영화 관람

입력 2024-08-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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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 청사 전경.
고성군청 청사 전경.
고성군은 28일 최을석 군의회 의장, 김성진 자율방재단 회장 외 단원 10명, 최종숙 여성민방위기동대장 외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안전문화 확산 및 위기대응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고성군 CGV영화관에서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재난영화인 ‘트위스터스(Twisters)’을 관람한 후 자율방재단 및 여성민방위기동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김성진 자율방재단 회장은 “전문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재난 예방부터 대응 및 복구 단계까지 지역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군수는 “군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신 자율방재단 및 여성민방위기동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재난 피해 없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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