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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27일 오후 4시 명지늘봄전용학교 현장을 방문해 9월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운동장, 텃밭, 교실 등 시설 현황을 직접 챙기며, 안정적 개관을 당부했다. 한편, 전국 최초로 문을 여는 ‘명지늘봄전용학교’는 내달부터 남명초 등 명지지역 초등 7교의 학생 240여 명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보살핌 늘봄과 특색 있는 학습형 늘봄 운영에 나서고, 개관식은 오는 9월 12일 개최한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