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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AI 가격혁명' 행사 진행…할인 상품 2배 확대

AI 통해 시기별 수요 높은 상품 업계 최저가 판매
신선식품 등 먹거리 위주 선정

입력 2024-08-28 09:06 | 신문게재 2024-08-2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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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배 더 강력한 AI 가격혁명_(1)
모델이 2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2배 더 강력해진 AI 가격혁명’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AI 가격혁명 할인 품목을 2배 늘리고 혜택을 확대한 ‘2배 더 강력해진 AI 가격혁명’ 행사를 열고 고객들을 맞는다고 28일 밝혔다.

‘AI 가격혁명’은 그간 홈플러스가 축적해 온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시기별 수요가 많은 핵심 상품들을 AI를 통해 선정, 업계 최저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 위주의 행사 진행으로 체감 물가를 현저하게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AI 가격혁명 행사 품목을 4~5개에서 10개 이상으로 2배 가량 늘리고, 혜택도 더욱 강화했다.

행사 품목은 신선식품, 그로서리, 델리 등 먹거리 위주로 꾸렸다. ‘유명산지 무화과(1kg)’, ‘팔도진미 대구북성로식 숯불양념 목심구이(800g)’, ‘오뚜기 스낵면(5입)’,‘24년 첫 수확한 고흥햅쌀(10kg)’, ‘CJ 백설 로스트 비엔나 소시지 등이다. ‘해표 식용유(1.5L)’, ‘대천김 도시락김(5g*20봉)’, 자연햇살 고춧가루(500g, 전점 2만4000개 한정)’도 만나볼 수 있다.

4일까지는 집밥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맛있는 집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각종 밀키트, 간편식, 소스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신상품 ‘홈밀 삼선 쟁반짜장(1140g)’을 9900원대에 선보이며 ‘티아시아·오뚜기 오즈키친 카레 10여종’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하인즈 함박스테이크, 하코야 카츠, 사세치킨 각 2종은 1+1 혜택이 주어진다.

또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룸모·데체코 파스타면 10여종(500g)’은 30%, ‘폰타나 파스타 소스 3종’은 각 1000원 할인한다.

갈비 등 육류를 최대 40% 할인하는 ’갈비 유니버스’도 11일까지 진행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미국산·호주청정우 냉장 찜갈비(100g)’를 40% 할인하고 ‘미국산·호주청정우 냉동 LA식 꽃갈비(1.4kg)’을 행사가에 판매한다. ‘한돈 일품포크 냉장 돼지갈비(100g)’는 40% 내린다.

각종 포도를 할인가에 제공하는 ‘포도 유니버스’도 4일까지 진행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15Brix 유명산지 거봉 포도(1.4kg)’,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1kg)’ 등 포도 6종을 각 3000원 할인한다. 더불어 4일까지 ‘산지 그대로 양배추’를 일부 점포에서 행사가에 선보인다. 지난 7월 ‘산지 그대로 대파’에 이어 선보이는 물가안정 상품으로, 상품화 과정을 간소화하여 일반 매가 대비 약 2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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