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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취약계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 운영

입력 2024-08-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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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취약계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 운영
취약계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 운영 구리시
구리시는 보건복지부 노인건강관리사업 수행기관인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협력하여 ‘노인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노인들의 의료비 부담 경감 및 건강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술비용은 한쪽 무릎 기준 12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신청 기한은 예산 소진시까지다.

신청자는 1개월 이내에 발급된 진단서(소견서)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준비해야 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기 전에 발생한 의료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노인의료나눔재단 및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권명희 건강증진과장은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의료지원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최달수 기자 dalsu01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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