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뒤처진 토큰증권 사업, 법제화 한시가 급하다

입력 2024-08-29 08:2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최근 금융업권에서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는 토큰증권 사업이 법제화 미비로 표류하고 있다. 법제화가 지연되면서 선제적으로 인프라 투자를 해왔던 국내 증권사들은 사업 추진에 발목이 잡혔고, 증권사들과 협업하던 조각투자회사들은 폐업 위기에 몰렸다.

20240829_01010101

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전환을 비롯한 미래 사업에 10년간 총 120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선언했다. 연평균 12조원에 달하는 실탄은 완성차 기술력 혁신과 모빌리티 사업, 에너지 사업자 부문 등에 투여된다. 

르노코리아의 유일한 세단 SM6의 단종이 확실시 되고 있다. 2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의 8월 SM6 생산량이 40대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매일 2대 정도 생산한 것으로 업계 안팎에서는 사실상 단종 절차로 보고 있다.

정부가 임대료 규제를 싹 푼 ‘20년 장기임대주택’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중산층이 2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장기민간임대주택을 2035년까지 10만가구 이상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삼성SDI와 제너럴모터스(GM)가 오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을 확정했다. 28일 삼성SDI는 지난 27일 GM과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브릿지경제 인기기사]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