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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입 수시 모집] 중앙대학교, '학생부교과 지역균형' 학교별 20명 추천 가능

입력 2024-08-28 15:15 | 신문게재 2024-08-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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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중앙대학교.(사진제공=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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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는 2025학년도 총 모집인원 4868명 중 수시모집을 2793명(57%)을 선발한다.

학생부위주전형(교과·종합)으로 1913명인 68%를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은 고교별로 최대 20명까지 추천 가능하며, 서울캠퍼스 모집단위는 계열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학생부종합 CAU융합형인재, CAU어울림, 기회균형전형은 서류 100%로 선발하며, CAU탐구형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 100%로 3.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 서류 70%, 면접 30%를 적용하여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

논술전형(478명)은 논술고사 70%, 학생부 30%(교과20%+비교과(출결) 1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지원한 계열에 따라 논술고사 유형은 달라진다.

실기전형은 실기형에서 358명, 특기형에서 44명을 모집한다. 공연영상창작학부(문예창작, 사진)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특기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수상실적 및 적성실기고사를 반영하며 모집 유형별 반영 방법 및 비율이 상이하다.

학생부위주 전형(교과 및 종합)과 실기·실적전형의 체육특기자전형에 대해서 학생부 내 학교폭력조치사항을 정량적으로 감점을 부여한다.

전년도까지 학생부종합전형 CAU융합형인재에서 실시하였던 2단계 면접이 폐지되어 서류 100% 전형으로 변경되었고, 기존 서류 100%로 진행하였던 CAU탐구형인재는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게 된다.

전공 개방모집이 확대돼 지역균형전형 일부 모집단위에서만 실시하던 전공 개방모집이 정시모집 다군 창의ICT공과대학으로 확대 적용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및 정시 수능성적 반영시 계열별 수능 응시영역 및 과목 지정 또한 해제되었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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